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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신발은 무슨옷에도 다 잘어울린다.
그렇게 가장 기본적인 독일군 하나 구매하고 나보니
화이트 스니커즈에 또 꽂혀서 찾게되더라.

단연코 나는 10만원대 독일군은 조셉트를 추천한다.
나는 패션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소비자로서 비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평을 해줄수있기에
구매에 도움될만한 팁을 드리고자한다.







빈티지 워싱이 들어간버젼이다
일반적으로 스니커즈같은경우
외피 내피 무슨가죽을 썼냐에 따라
내구성 흡수성 착화감이 차이가난다

글쓴이 본인은 평발에 오래서있는직업이며
다한증까지 있어서 가죽소재의 신발은 진짜 최악이다.
발에 뜨거운열기가 식지를 않고 발도 불편한데
최초의 2종류를 주문한 브랜드이다






물론 매쉬소재의 운동화는 비교가안되겠지만.
우리는 꾸미고싶은 사람들 아니겠는가?
운동화만 신고 다닐수 없으니

내가 땀이많다.
내가 발이자주아프다
내가 발볼이넓다.  

해당되면 최고의 착화감을 누릴수있을거다.


빈티지워싱이 조잡하지않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지도않는다.



깔끔한 느낌의 박스에 브랜딩로고 조셉트 신발
본인도 알아보니 워싱이 패턴없는 핸드메이킹인듯싶다 그래서 주문할 때 워싱이 조금보였으면 한다고 요청했었다^^

신을때 구두칼을 사용하지 않는편인데 가죽신발이다보니 초반에는 뻑뻑하다.


밑창도 나름 튼튼한 편이지만 엄청난 아웃솔의
쿠션감은 기대 하지마시길
근데 묘하게 발바닥이 아프지않다
이게 신발이 쿠션이 다가 아니라는거를 증명하는듯..?

최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드리고싶었딘




진짜 실제로 보면 워싱이 자연스러웠다.
물론 지금도 생활기스와 함께 아주 자연스러워지고있다
구두가 자기발에 길들여지는맛에 착화한다고 하는데
딱 이거다.
광고글 아님 :)







이 글을보고 다른플랫폼에서도
찾아보길바란다. 만족도가 아주높고
본인은 맨처음 마르지엘라 가 너무비싸서 밑단계
스니커즈를 찾다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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