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꾸미기 손흥민 화보. 남자헤어스타일 추천 from 헤어디자이너

나는 헤어디자이너다.
남자고객들이 가장많이 원하고 가장많이 물어보는 헤어스타일

가일스타일
애즈스타일
아이비리그스타일

이 3개이다.

그중 오늘은 본인기준 가일컷
가일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손흥민 포스팅이다.
나중에 그 외 2개의 스타일도 차차 포스팅할예정이다.

미용실은 잡지를 구독하여 매달 새로운잡지가 온다.
근데 왠걸? 손흥민이 표지에 떡하니 나와있내.. 역시월클
아무래도 유럽문화권에서는 앞머리를 내리는게
약간의 영,,한 느낌?? 틴에이져같은 느낌을 줘서
동양권사람들도 항상 깔끔하게 올리는 편 인것같다.
비춰지는 이미지 자체가 그게
더 카리스마 있고 정갈해 보이니까,

 

넘기다가 몽블랑을 봤다.

내가 학생때는 몽블랑브랜드는 아주 서정적이며,
진짜 만연필 , 지갑 같은게 유명했다. 그러기에 내기억에는 완전 풀정장에 깔끔한 차림의 모델들이
주를 이뤘었는데,,, 변하고 있다.
역시 발상의 전환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변화 시킬수 있나보다.
구찌 발렌시아가 모두 그러한 과정을 겪어봤기에, 다른브랜드 들도 스믈스믈 변화하지않을까

패션잡지는 트렌디함을 주도하는 영역인데
진짜 많이한다 가일컷.

선순환인것같다.

개구쟁이 손 등판 !!

헤어스타일은 진짜 그사람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정말중요하다.
약간의 젖은느낌, 가닥다각표현되는 머리텍스쳐, 구렛나루의 얇기정도 등등
본인은 사실 전문가이기에 어떤의도로 연출했는지 보이지만
실제로 일반사람들은 생각할거다.

이런느낌

딱 내 역할이 여기서 빛을 발휘한다.
전문적인 시선과 지식으로

이런느낌. 딱 여기까지 만들어내면 되니까.

😄

자, 여기까지 읽었으면 호기심이 생길거다

내가 과연 할 수 있는가

저런게 그냥 대충 손질해도 나오나,


모두 ok 이다.

아침에 내가 샴푸할 5분과
털어 말릴 3분과
제품뿌릴 1분 손씻을 1분이면 가능이다.


본인은 남자가 헤어스타일링을하는데 10분이상 소요되면
그건 욕심이거나 본인에게 맞지않는 스타일이라 생각된다.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서
쉽게 되는지 안되는지도 헤어스타일에 포함이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