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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발렌시아가 BB벨트 실착후기

디자이너 휘도 2021. 10. 22. 01:01



발렌시아가 bb벨트를 작년에 샀었었다.
그당시 sns에서 핫한 아이템이였고, 매치스 캐치 발란등등 다품절...
어찌저찌하다가 발란에서 샀었었다.
근데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는거같아서 개인적인 후기와 실착사진을 올림





명품은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당시에 50몇만원 주고 구매했었고 얇은 여자벨트보다 3.5cm 정도되는 너비의 벨트를 찾는중
gg벨트와 bb벨트를 고민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가를 샀지.. (지갑도 발렌시아가였기때문에

꽤 자주사용하였다.

애지중지 하는 타입은 아니였었어서 기스도 많고 낡아지는게 눈에보이지만
그래도 왈라비 밑창 다는것 같은 느낌은 아니였다..^^
내가 활용을 멋지게 못했었지만 솔직히 벨트의 멋이 나자신의 자존감을 높혀줬기때문에 아직까지도 나는 좋다








지갑을 받았을때와 비슷한 케이스가 왔다.
사실 이런거 잘못버려서 처음에는 잘활용하려고 서랍에 두었으나,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금세 또 어디갔는지 잘안보인다 (정리를좀하면서 살아야되는데



더스트백에 발렌시아가에서 보내준 텍같은거와 함께 영롱한 벨트등판
처음에는 이것 또한 내 벨트의 값어치를 보존해주는 녀석들이라고 생각되어 잘모아놨었는데^^
살다보니까 그냥다버리거나 없어져버린다.

어쩌피 다시 되팔일은 없으니까 사진과 함께 추억속으로 박제



벨트는 모두 사이즈가 있더라
그래서 꼭 나는 맞는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구매하길바란다.
( 그당시 내사이즈는 자꾸 품절이거나 1개씩올라와서 나는 나름비싸게 구매했던편이다.)

가죽은 부드럽다고 표현하기보다는 강직도가 있는 벨트이며, 사진에서 보이겠지만
생활기스가 나름 잘생기는 편이다. 버클이 불편하거나 약한느낌은 전혀없었으며
만약에 구매를 생각하고있다면,, 꼭 사이즈 신경쓰길.
(너무긴걸사면 구멍갯수도 애매하고 나는 아무리 명품수선집가도 구멍예쁘게 만들어주는걸 본적이없다.)


하이앤드 브랜드들만의 디테일이 있는 각인
그런데 솔직히 사진찍을때만 구석구석 봤지 맨날 착용만하고 다니니
잊고 살게된다. 역시 차는 하차감 명품은 자기만족 :)






벨트를 고민하고있는 사람들이라면 나는 추천한다.
진짜 유니크한 디자인에
구찌나 다른 브렌드들보다 확실히 발렌시아가는 좀더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리셀가로 사는건 조금 아깝지않을까.. ^^





어떻게입던 포인트가 된다.
만족도가 높았던 구매였다
솔직히 금방 질리는 편이였는데 아직까지 안질린다.
하이앤드브랜드는 진짜 하아아아나 씩 하나씩 사보시는걸추천





여기깢ㅣ. 궁금한건 문의남기면 아는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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